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쿄스케 난부 (문단 편집) ==== OG1 ==== 원래 극동기지 소속이었으나 그를 달갑게 보지 않은 사령관 [[한스 비퍼]]는 그를 결함기 빌트랩터의 테스트 파일럿으로 발탁시켜 공중 폭사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쿄스케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고[* 그래도 OG1과 OGs에선 비명을 질렀고 생존 확인 당시에도 끙끙댔는데 RoA에선 헬멧에 금이 좀 가긴 했지만 제 발로 나와 "또 살아남았군. 이거야 원."이라고 툴툴대는 여유까지 보인다.] 이후 미국 랑그레 기지로 가서 ATX팀의 일원이 된다. 원래는 쿄스케가 ATX팀 중 제일 막내인 "어설트 4"였고 리더는 [[젠가 존볼트]]였으나 젠가가 [[DC]]에 투항함에 따라 "어설트 1" 코드네임을 받고 리더가 되었다. 과묵하고 항상 냉정침착해 보이지만, [[포커페이스|감정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을 뿐]] 실제로는 조용히 타오르는 열혈한이다. 어지간해서는 화를 내지 않으나, 펑 터져서 화를 내면 아무도 못 말린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별 생각은 없지만 죽는 날까지 하루하루 충실히 사는 것이 신조. 전투 중엔 매우 냉정해서 전투 중 사사로운 문제가 발생해도 당면한 임무를 효과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작은 것을 포기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린다. 다른 동료들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기 위해서 세뇌된 엑셀렌을 살해하려 하거나, 라미아가 인질로 잡혀 있는데도 발톨을 공격하는 등, 싸움에 사사로운 감정을 부여하지 않으려고 애쓴다. 하지만 [[한스 비퍼]], [[잉그램 프리스켄]], [[알피미]] 등 진짜로 자신을 분노하게 한 상대에 대해서는 앞뒤 재지 않고 돌진해서 박살을 내놓는 것을 볼 때, 그 냉정함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는 것 같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열받을수록 냉정해지다가 마지막에 전부 터뜨리는''' 타입. 하지만 터뜨리기 직전까지는 한없이 냉정하다. 예로 엑셀렌이 세뇌되었을 때 두 사람이 나눈 대화는 두고두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중. > K : 내기는 이긴 것 같군. 무사했군, 엑셀렌. > E : 그래, 무사했어. 잉그램 소령님 덕분에 말야. > K : 그런가. > E : 그래서 말이지, 나 잉그램 소령님의 매력을 알아버렸어. > K : 그런가. > E : 너처럼 날 어떻게 생각해 주는지도 모를 사람보다... > 잉그램 소령님이 훨씬 외로워하는 내 마음을 이해해 주시거든. > K : 그런가. > (중략) > E : [[잉그램 프리스켄|소령]]... 공격해도...돼? > I : 원하는대로 해라. > (중략) > E : 이제 더이상 너같은 건... 흥미 없어! 난. > K : 그런가... > E : 유감이네. > K : 그렇군... > E : 그러니까... 더이상 나한테 신경 쓰지 말아줘. > K : 그러지. > E : [[나미|...........그래도... 쿄스케... 난...!]] > K : [[몽키 D. 루피|'''걱정하지 마라. 반드시 구해줄게.''']] 추리력과 통찰력도 상당해서 적의 작은 움직임 하나로 뒤에 이어질 흐름을 곧잘 유추하는 능력이 있어, 각 전투에서 최선의 전략을 뽑아내는 등 전략가로서도 높은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러한 그의 작전 지휘는 상부에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아서, L5 전역 당시에는 현장지휘관으로 임명받아 훌륭한 리더쉽을 발휘해 L5 전역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실제 OG1 당시 그의 지휘관 레벨은 3까지 올라가는 등 상당한 수준. 그러나 계속 그런 중책을 계속 맡는 건 부담스러웠던 탓인지 OG2에서는 지휘관 자리를 [[카이 키타무라]]와 [[테츠야 오노데라]] 등에게 맡기고 뒤로 물러난다.[* 지휘관 특수능력도 이때부터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